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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채널 빌딩 상어와 합체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2010년 상어 주간을 맞이하여 매릴랜드의 실버스프링에 있는 본부 빌딩에 거대한 상어 구조물을 안착시켰습니다. 빌딩을 가운데 두고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가 삐져나온 재미있고 기발한 형상입니다. Chompie! by alykat Discovery Building, Silver Spring, MD by ImJenniferLee Shark tail from Discovery building during Shark week by sailorwind

40톤의 고래의 요트 습격 사건 - 남아프리카

2010년 7월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40톤 크기의 남방긴수염고래(Southern Right Whale)가 요트를 습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요트에는 2명이 승선해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는 난파되었다고 한다. 고래가 배를 습격하는일은 보기 드문 일이라 사건이 발생된 경위가 궁금해진다. 요트 위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간이 오그라드는 기분~

마야 파칼왕의 관 뚜껑에 조각되어 있는 그림은 UFO? [오파츠]

멕시코 치아파스주 팔렝케에는 마야 문명의 여러 신전과 피라미드가 있다. 1952년 6월 멕시코의 고고학자 알베르토 루스는 피라미드의 숨겨진 방(신전바닥에서 26미터 아래)에서 파칼의 무덤을 발견하였는데 파칼왕의 석관에는 기이한 형태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었다. 발굴시 무덤이 있는 방은 길이 9미터에 높이가 7미터였고 벽에는 저승의 아홉신이 부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평으로 놓여져 있는 중앙 석관 안에는 장신구(비취)로 치장된 파칼왕의 해골이 있었으며, 비취로 만들어진 가면이 해골(파칼)의 두개골 전면에 덮여 있었다고 한다. 직사각형의 석관 뚜껑은 두께가 25cm, 폭이 91cm, 길이가 3.8m. 석관 뚜껑에 조각된 모양은 파칼왕이 의자에 앉아 앞쪽(또는 하늘을)을 주시하고 있으며 손은 어떤 기계의 조작장..

인간지네 그 더러운 상상력 (영화 : 휴먼 센터피드 2009)

휴먼 센터피드. 비위가 약하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 하시면 충격을 받습니다. (우웩~) 인간지네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야 하나 갈등을 하다가 기괴한 주제에 부합되는 블로그에 결국엔 올리게 되네요. 더러운 소재이긴 하여도 영화에 처음 등장하는 신선한(?) 내용이라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영화에 등장하는 사이코 박사의 변태 연기는 실로 대단하다. (그냥 보는 것 만으로 닭살이 돋는다.) 줄거리 : 두명의 아리따운 미국 소녀가 독일 여행중 타이어가 펑크나서 도움을 얻기 위해 외딴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집의 주인인 싸이코 박사는 "대박~"을 외치며 작업을 시작하는데... 싸이코 박사의 준비물 왼쪽 부터 아키히로 키타무라 (카츠로 역), 애슐리 C. 윌리엄스 (린지 역), 애슐린 예니 (제니 역) 순으로 합쳐진..

영화속으로 2010.06.30

캐나다 래브라도 해변에서 미확인 생명체 사체 발견

캐나다 Newfoundland(Labrador) 해변에서 정체 불명의 동물사체가 발견되었다. 사진을 보면 머리부분이라고 예상 되는 부분에 절단된 흔적이 보이며 지느러미가 있고 뒤로 이어진 긴꼬리가 특징적이다. 해변가라서 상어나 고래의 사체로 추측이 되지만 몸통 위로 잘려나간 네스의 일부라는 주장도 들려오고 있다.(자세히 들여다 보면 외형적인 특징에서 네시와 흡사해서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조사를 해보기전에 상상은 자유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평범한 동물의 사체일 가능성이 높다.

괴물/괴물같은 2010.02.24

몽골리안데스웜 | Mongolian death worm

전설속의 괴물로 바다에는 크라켄이 있다면 육지에서는 몽골리안 데스웜이 있다. 10미터 이상의 길이를 자랑하는 거대지렁이를 생각해본다면 외형이 쉽게 연상이 될 것이다. 몽골리안데스웜은 몽골 고비사막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를 타고 전해지는 이야기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구미호와 같은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시작하는 이야기. fake라고 외치며 웃고 넘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몽골리안데스웜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것 같다. 실제로 수색팀을 만들어 여러번 조사대를 파견하였지만 몽골리안데스웜의 그림자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지금 흔히 돌아다니는 사진과 동영상은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창작물과 다른 생명체의 사진이 섞여있다. 몽골리안데스웜의 사냥 방식은 독과 전기 공격으로..

괴물/괴물같은 2010.02.23

인도 동굴 벽화에 ufo와 우주인(또는 외계인) 그림 발견

2010년 1월(~ 2월) 인도 Hoshangabad(Madhya Pradesh 부근의 정글 속 동굴에서 UFO와 외계인이 그려진 고대 벽화를 발견했다. 현지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오파츠가 그려진 벽화의 발견은 처음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은 최근 인도에서 발견된 벽화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의 캡쳐 이미지. 이상한 형태의 그림과 나머지 작게 표현한 그림은 무엇을 설명하는지 모르겠으나 우주복을 입은 인간 형체의 생명체와 비행접시는 확실히 눈에 띈다.

UFO/외계인 2010.02.22

괴생명체 자료 모음 - 2008년 ~ 2009년

몬탁괴물 등의 사진으로 한 때 놀라게 했던 자료들을 모아봅니다. 대부분 동물의 사체나 조작물로 판명이 되었지만 역시 이런 사진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괴생명체 발견은 보통 인근 주민들이나 사냥꾼 그리고 메니아들이 조사에 나서서 발견하게 되는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하게 보여서 이야기가 포장되어 퍼져나간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몬탁괴물만 보아도 여기에 많은 상상력이 더해져서 음모론이나 예언 운운하며 나온 글이 많았었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들었던 유명한 이야기들도 알고 보면 몇몇 사람의 사기로 들어난 경우도 많았습니다. 조작이 들통이 난 경우에는 유명해지거나 주목받고 싶었다던가, 이를 이용한 ..

괴물/괴물같은 2010.02.18

남극의 인간형 괴생물체 진위 논란

남극에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거대한 괴생명체의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0~30미터 크기에 손가락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사진들은 괴생명체가 실제하는지 증명하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상상속에 만들어진 이미지이고 구글어스에 포착된 실루엣도 괴생명체라고 하기에는 자료가 불충분합니다. 바다속에 아직 발견되지 않는 거대한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 일도 증명되지 않은 소문으로 생각하고 넘겨야겠습니다. 구글어스에서 포착된 괴생명체 형상

괴물/괴물같은 2010.01.08

사우디 폭우로 인한 홍수 - 100명 이상 사망

몇주 전에는 아일랜드에서 800년만에 최대의 홍수피해가 발생하더니 이번에는 건조한 기후인 사우디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2009년 11월 25일 사우디 제다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여 100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으며, 홍수로 인한 차량과 건물의 피해도 컸다. 사우디에서의 홍수는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는 하지만 25일 홍수의 피해 규모는 거의 없는 일이다. 건조한 기후로 홍수의 대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다소 미흡할수 밖에 없었던 점이 더큰 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