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츠/고대문명2 맥시코 피라미드 유적지에서 120m 길이의 지하 터널 발견 해발 2,300m에 위치하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인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에서 피라미드와 연결되어 보이는 120m의 지하 터널을 발견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의 전경 : 태양의 피라미드와 죽은자의 길이 보인다. 길 옆에는 달의 피라미드(위 사진에서는 짤렸음.)가 있다. 테오티우아칸의 고대 도시 지하에 묻혀 있는 이 터널을 발견하기에는 최신 레이더 장비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2003년경 폭우 등의 거센 기후로 생긴 작은 구덩이를 발견했을 당시 연구자들은 터널 규모를 7m로 추측했지만 레이더 확인 결과는 120m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테오티우아칸 지역의 사람들은 깃털달린뱀의 피라미드 아래의 터널 끝에서 케차코아틀(Quetzalcoatl)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 2011. 6. 3. 마야 파칼왕의 관 뚜껑에 조각되어 있는 그림은 UFO? [오파츠] 멕시코 치아파스주 팔렝케에는 마야 문명의 여러 신전과 피라미드가 있다. 1952년 6월 멕시코의 고고학자 알베르토 루스는 피라미드의 숨겨진 방(신전바닥에서 26미터 아래)에서 파칼의 무덤을 발견하였는데 파칼왕의 석관에는 기이한 형태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었다. 발굴시 무덤이 있는 방은 길이 9미터에 높이가 7미터였고 벽에는 저승의 아홉신이 부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평으로 놓여져 있는 중앙 석관 안에는 장신구(비취)로 치장된 파칼왕의 해골이 있었으며, 비취로 만들어진 가면이 해골(파칼)의 두개골 전면에 덮여 있었다고 한다. 직사각형의 석관 뚜껑은 두께가 25cm, 폭이 91cm, 길이가 3.8m. 석관 뚜껑에 조각된 모양은 파칼왕이 의자에 앉아 앞쪽(또는 하늘을)을 주시하고 있으며 손은 어떤 기계의 조작장.. 201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