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 종말론자들의 성지 프랑스의 부가라치 마을 프랑스 남부 부가라치 마을에 UFO로부터 구원을 바라는 종말론자(듣보잡 종교 단체, UFO추종자, 기타 종말론 신봉자)들이 해마다 몰려들어 프랑스 정부는 마야 문명 달력의 끝인 2012년 12월 21일까지 감시를 강화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개월 동안 부가라치 마을에 있는 바위산(부가라치 산, 해발 1,200m)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바위산은 UFO 착륙장 설, 지저 세계의 입구 설, 고대의 유물이 숨겨져 있다는 설 등이 나도는 재미있는 지역이다. 프랑스 정부는 신흥종교 단체들의 이상하고, 과격한 행위를 우려하는 듯 하다. ↑Bugarach by Olivier Nade ↑ Bugarach by Olivier Nade ※ 잘 정리 되어 있는 블로그 링크 :.. 2011. 6. 16. 영국의 못생긴 나무 - 괴상한 생김새를 뽐내다. 국내에서 악마의 나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널리 퍼저나간 아주 못생긴 나무. 영국의 한 요양원에 있는 21m 크기의 너도밤나무라고 하는데 흉측하게 생기긴 했다. 퀭한 눈으로 전방을 주시하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나무 이름이 재미있다. 못생긴 나무의 원문링크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001934/Scariest-tree-world-Suffolk-70ft-beech-wonky-eyes.html 2011. 6. 15. 만드라고라 - 맨드레이크 (mandrake) 이야기 1844 La mandragore (mandrake) by blacque_jacques ↑ 맨드레이크 | mandrake : 가지과 맨드레이크에 속하는 식물들의 명칭(학명은 Atropa mandragora) , 원산지는 지중해와 레반트 지역, 뿌리는 1미터까지 뻗는 허브의 한 종류이다. 뿌리 모양이 사람 손가락(또는 하반신)과 유사해서 오컬트적인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독성이 있으며 최음제, 마취제, 진통제 등으로 쓰이기도 했다. Mandragora, from Tacuinum Sanitatis (1474)↑ 전해지고 있는 만드라고라(mandrake) 이야기.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만드라고라의 미신이 있다. 만드라고라는 마법적인 재료나, 다른 약효능이 있어 아마 중요한 약재로 쓰였을 것. 그런데 이약초를 뽑.. 2011. 6. 12. 일본 하늘에서 올챙이 낙하? 2011년 6월 8일 아침.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에 사는 사치코(65)씨는 현관 앞에서 몸길이 2cm정도의 올챙이 20 여 마리가 마른채로 죽어 있는 괴이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지붕에도 몇마리가 떨어져 있어서 하늘에서 떨어졌을거라 추측, 어떤 재난의 전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신문사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날 날씨가 온화해서 바람을 타고 날다가 떨어지기에는 무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챙이가 떨어진 지점에서 200미터거리에 백로 둥지가 있어서 백로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나르다가 떨어뜨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이시카와현 나나시에도 올챙이 100마리가 발견되어 일본 언론에서 보도 했었습니다. 토네이도 설, 새가 먹이를 물고 날다가 흘렸다는 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 2011. 6. 11.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