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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고엽제 매립 범죄 1970년대 경북 칠곡 캠프캐럴에 주둔했던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54)의 증언에 따르면 1978년 고엽제가 들어간 드럼통 250개를 땅에 묻었다고 하며 매립 작업이 끝난 후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Polluted Earth by Vineus 이 이미지는 글의 내용과 관련 없음. 고엽제는 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초강력 제초제로 베트남전 때 미군이 전략적으로 사용했다. 고엽제에 있는 다이옥신은 그 당시 많은 베트남인들에게 암, 기형 유발, 2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2011. 5. 30.
미드 인베이전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 '인베이전' 단어가 들어가는 영상물은 대부분 외계생명체에게 신체 강탈을 당하거나 외계인의 습격을 받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2005년부터 1년 여 동안 미국 A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인 인베이전 역시 이 범주에서 빠지지 않는다. 당시 큰 반응을 얻지 못해 조기 종영한 비운의 드라마이지만 지금은 제법 유명해진 배우들이 나왔던 점은 흥미로웠다. 호기심을 잔뜩 끌어올리기만 하고 그에 걸맞는 해소는 시원스럽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특히 외계 생명체의 묘사는 너무 드물게 나온다. 외계 생명체의 설정은 처음에는 휴먼형태가 아닌 수중생물로 육지 포유류를 숙주(인간을 굉장히 선호)로 삼아 복제하여 그 스스로가 새로운 인간 개체가 된다. 생김새는 가오리 형태의 수중생물. 어두울때 빛으로 사람을 유혹하여 촉수로 잡아당겨.. 2011. 5. 27.
미국의 주장으로 천연두 바이러스 말살을 뒤로 미루다 지구상에 악명을 떨쳤던 천연두 바이러스의 완전한 근절을 위해 각 국의 보건 인사들이 5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지만 바이오테러 대비와 백신개발을 주장하는 미국의 반대로 보존중인 천연두 말살의 결정이 뒤로 미루어졌다. 미국은 비공식적으로 보관되어진 천연두 바이러스가 생물학적 테러로 사용되거나 비슷한 사유의 사고 발생 시 천연두 유행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백신개발을 위해 당분간 천연두 바이러스의 보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전히 내새우는 것 같다. Smallpox virus by Sanofi Pasteur 2011. 5. 27.
호주에서 발견된 3번째 몬탁 괴물 일반 동물의 훼손된 사체가 몬스터로 포장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몬탁괴물은 부패되거나 훼손된 상태의 동물로 해변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변에 떠내려온 정체 불명의 덩어리를 괴물로 오인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이 중에는 진짜인지 아닌지 지금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발견 시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므로 괴물이라 소문이 퍼져 나갈만 합니다. 과거에 2번에 걸쳐 몬탁 괴물 루머가 돌았는데 모두 존재하는 동물의 사체로 판명났습니다. 이번에도 발견된 호주산 몬탁 괴물도 주머니쥐라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링크 : 1. 이전의 몬탁괴물 관련 글, 2. 몬탁괴물닷컴 2010. 11. 12.